올림픽 국립공원 여행 준비
입장료, 진입로, 시즌, 주요 명소, 추천 일정
올림픽 국립공원(Olympic National Park)은 미국 워싱턴(Washington)주 북서부 올림픽 반도(Olympic Peninsula)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193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고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면적은 약 3,734㎢이며 한 공원 안에 성격이 완전히 다른 세 가지 생태계가 들어 있다는 점이다. 해발 약 2,432m의 만년설 봉우리 올림푸스산(Mount Olympus), 미국 본토에 남은 대표적인 온대 우림, 그리고 약 117km(73마일)에 이르는 야생 태평양 해안이다.
풍경의 결이 미국 서부의 다른 국립공원과 다르다. 붉은 사암 사막 대신 이끼로 뒤덮인 거대한 시트카 가문비나무 숲, 짙은 청록색 빙하호, 안개 낀 해안의 시 스택(sea stack)이 이어진다. 호 레인포레스트(Hoh Rain Forest) 일대는 한 해 강수량이 3,000mm를 넘어 미국 본토에서 비가 가장 많은 지역에 든다. 영화 「트와일라잇」의 무대인 작은 마을 포크스(Forks)가 공원 서쪽에 있는 것도 이 안개 낀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
시애틀(Seattle)에서 차로 2시간 30분에서 3시간 거리라 시애틀 일정과 자연스럽게 묶인다. 요금 면에서도 부담이 적다. 올림픽은 2026년부터 시행된 비거주자 추가 요금($100/인) 적용 11개 공원에 들어가지 않아 외국인도 미국 거주자와 같은 가격으로 입장한다. 다만 공원이 둥글게 펼쳐진 형태라 한 숙소에서 전 구역을 오가면 운전이 길어진다. 2~3박 동안 숙소를 나눠 잡으면 핵심을 볼 수 있다.
출발 전 확인할 공식 페이지
미국 렌터카 예약하기
입장료와 패스
올림픽의 장점 하나는 2026년부터 시행된 비거주자 추가 요금($100/인) 적용 11개 공원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옐로스톤이나 요세미티, 자이언에서 붙던 1인당 추가 요금이 여기서는 없어서, 외국인도 미국 거주자와 같은 가격으로 들어간다. 일반 입장권은 7일권이다.
| 패스 종류 | 가격 / 구입 자격 |
|---|---|
| 차량 7일권 탑승자 전원 포함 | $30 / 차량 |
| 오토바이 7일권 | $25 |
| 1인 7일권 도보/자전거, 16세 이상 | $15 / 인 |
| 올림픽 연간 패스 미국 시민/거주자 전용 | $55 |
| 아메리카 더 뷰티풀 연간 패스 (거주자) America the Beautiful, 연방 관리 자연지 통합 | $80 |
| 아메리카 더 뷰티풀 연간 패스 (비거주자) | $250 |
입장료 계산 요령
올림픽만 단독으로 본다면 차량 7일권 $30으로 끝난다. 정원 15명 이하 일반 비상업용 차량과 동승자를 포함한다. 입장료는 현금을 받지 않는다. 시애틀 근처에서 함께 도는 마운트 레이니어(Mount Rainier)와 노스 캐스케이드(North Cascades)도 추가 요금 대상이 아니라, 워싱턴주 안에서만 도는 일정이라면 비거주자 연간 패스의 이점이 크지 않다. 반대로 같은 여행에서 옐로스톤이나 요세미티, 자이언까지 들른다면 $250짜리 비거주자 연간 패스가 인원과 유료 공원 방문 횟수에 따라 유리할 수 있다.
입장료와 별개로 돈을 내야 하는 곳
진입로와 공원 구조
올림픽은 공원 구조가 다른 국립공원과 완전히 다르다. 가운데 산악 지대에는 도로가 거의 없고, 외곽을 둘러싸는 Hwy 101이 사실상 메인 진입로다. 즉 Hwy 101을 따라 돌면서 지역마다 뻗은 진입 도로로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게 된다.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공원을 가로질러 갈 수는 없고, 반드시 외곽으로 우회해야 한다. 일정을 짤 때 이 점을 놓치면 거리 계산이 크게 어긋난다.
1. 북쪽 - 허리케인 리지(Hurricane Ridge), 포트앤젤레스 경유
시애틀에서 가장 가깝게 들어가는 경로다. 베인브리지 아일랜드(Bainbridge Island) 페리로 약 35분, 이어 Hwy 104와 Hwy 101을 타고 서쪽으로 가면 포트앤젤레스(Port Angeles)가 나온다. 여기서 허리케인 리지 로드로 약 27km, 1시간이면 해발 약 1,600m의 정상이다. 시애틀에서 포트앤젤레스까지 약 3시간에 정상까지의 운전과 입구 대기를 더한다. 알파인 풍경의 핵심 지역이다.
2. 북서쪽 - 레이크 크레센트(Lake Crescent)와 솔 덕(Sol Duc)
포트앤젤레스에서 Hwy 101을 따라 서쪽으로 30~50분. 길이 약 19km의 빙하호 레이크 크레센트와, 폭포와 온천이 있는 솔 덕 밸리가 차로 30~40분 간격으로 놓여 있다. 북쪽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려면 이 라인을 반드시 지난다.
3. 서쪽 - 포크스(Forks), 호 레인포레스트, 해안
포트앤젤레스에서 Hwy 101 서쪽으로 약 1시간 30분. 게이트웨이 마을 포크스를 거쳐 호 레인포레스트 진입로로 들어간다. 해안의 주요 해변과 호 레인포레스트가 모두 이 라인에 있어 대개 여기서 최소 1박을 잡는다.
4. 남쪽 - 레이크 퀴놀트(Lake Quinault)와 스테어케이스(Staircase)
시애틀에서 Hwy 101 남쪽으로 진입할 때 쓴다. 레이크 퀴놀트는 호 레인포레스트와 같은 온대 우림인데 사람이 훨씬 적고, 스테어케이스는 남동쪽 구석의 고립된 지구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더하는 선택지다.
도로가 열려 있다면 한 방향으로
공원이 둥글게 펼쳐져 있어 왔던 길을 되짚지 않고 한 방향으로 돌면 되돌아가는 거리를 줄일 수 있다. 다만 2026년 10월 호 강 다리 통제일에는 한 바퀴를 이어 달릴 수 없다.
여행 시기와 날씨
올림픽은 구역마다 좋은 방문 시기가 다르다. 여름이 가장 좋고, 겨울에는 비가 폭우처럼 쏟아진다. 한 해 강수량이 3,000mm에 이르는 지역이 있다는 점이 모든 계획의 전제다.
여름 (7월~9월 초) - 베스트 시즌
한낮 18~24℃로 가장 쾌적하고 강수량도 1년 중 가장 적다. 허리케인 리지 고지대 산책과 드라이브를 계획하기 좋은 시기다. 한여름에도 잔설과 공사, 산불로 트레일이 닫힐 수 있다. 야생화도 이때가 절정이다. 문제는 인파로, 7~8월 주말 한낮에는 호 레인포레스트(Hoh Rain Forest)와 허리케인 리지 모두 진입 대기가 길게 생긴다.
가을 (9월 중순~10월) - 추천
한낮 13~18℃로 점차 쌀쌀해지고 9월 말부터 비가 늘어난다. 사람이 줄고 우림의 이끼가 가장 진해지는 시기다. 호 레인포레스트는 비가 온 직후가 가장 좋다는 평이 많다. 허리케인 리지 도로는 가을 적설에 따라 통행이 바뀌므로 날짜만으로 개방을 판단하지 않는다.
겨울 (11월~3월) - 폭우, 그래도 매력은 있다
한낮 4~10℃, 야간은 0℃ 가까이 떨어진다. 강수량이 1년 중 가장 많아 포크스(Forks)와 호 일대는 거의 매일 비가 온다. 대신 이끼가 가장 짙고 폭포 수량이 가장 많은 시기라, 비를 감수할 수 있다면 우림과 해안의 본모습을 볼 수 있다. 해안에서는 거대한 파도가 시 스택을 때리는 폭풍 감상(storm watching)이 겨울 풍경을 보는 방법이지만 해변이나 유목에 접근하지 않고 안전한 실내나 통제되지 않은 높은 전망 지점에서 본다.
봄 (4월~6월 중순) - 아직 비가 잦다
5월 말은 되어야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허리케인 리지 도로는 봄에도 날씨가 허락하면 열리지만 고지대 눈과 임시 통제를 확인한다. 대신 해안의 야생화와 우림의 신록이 이 시기의 매력이다.
도로 운영 시기 요약
구역별 명소와 트레일
허리케인 리지
올림픽에서 알파인 풍경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자리다. 포트앤젤레스(Port Angeles)에서 차로 1시간이면 해발 약 1,600m 정상에 닿고, 북쪽으로 후안 데 푸카 해협(Strait of Juan de Fuca)과 캐나다 빅토리아까지, 남쪽으로 만년설 덮인 올림푸스산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2023년 화재 이후 시설 상태
2023년 5월 7일 허리케인 리지 데이 로지(Hurricane Ridge Day Lodge)에 불이 나 역사적인 로지가 전소됐다. 이후 조사에서 발화 지점은 특정했지만 구체적인 원인은 끝내 밝히지 못했다. 현재 정상에는 임시 화장실 트레일러를 비롯한 가설 시설만 있고, 재건은 아직 개념 설계 단계다. 2026년 1월 포트앤젤레스에서 주민 설명회가 열렸다. NPS는 가장 빨라도 2028년 착공, 공사에 2~3년을 예상하며 완공일은 확정하지 않았다.
허리케인 힐 트레일(Hurricane Hill Trail)
왕복 약 5.1km, 표고차 약 215m, 2~3시간. 옛 데이 로지 주차장에서 차로 5분 더 들어간 트레일헤드에서 출발한다. 평탄한 포장길로 시작해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지고, 정상에서 360도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7~8월에는 알파인 야생화가 절정이다. 허리케인 리지에서 한 코스만 고른다면 이쪽이다.
서크 림(Cirque Rim), 하이 리지(High Ridge), 선라이즈 포인트(Sunrise Point)
옛 데이 로지 주차장 주변에서 출발한다. 서크 림은 포장길이지만 경사가 있고, 하이 리지는 일부만 포장된 약 0.8km 루프로 약 67m를 오른다. 선라이즈 포인트는 하이 리지에서 갈라지는 짧은 지선이다. 모두 평탄한 길은 아니므로 이동 능력에 맞춰 고른다.
야생동물과 겨울 스키장
여름 혼잡을 피하는 법
호 레인포레스트
올림픽의 간판이다. 미국에 남은 온대 우림의 대표적인 사례으로, 한 해 강수량이 3,000mm를 넘는다. 거대한 시트카 가문비나무와 서양솔송나무, 미송이 빽빽하게 자라고 모든 표면을 두꺼운 이끼와 양치식물이 덮고 있는 모습이 비현실적이다. 포크스가 「트와일라잇」의 배경이라는 점과 영화의 실제 촬영 장소는 구분해야 한다.
홀 오브 모시스 트레일(Hall of Mosses Trail)
루프 약 1.3km, 표고차 약 30m, 30~45분. 호 비지터 센터에서 출발하는 짧은 루프다. 거대한 단풍나무에 커튼처럼 매달린 이끼가 압도적이라 "이끼의 회랑"이라는 이름값을 한다. 짧지만 오르막과 나무뿌리, 젖은 노면이 있어 걸음이 불편하다면 초입에서 상태를 확인한다.
스프루스 네이처 트레일(Spruce Nature Trail)
루프 약 2km, 거의 평지, 45분~1시간. 같은 비지터 센터에서 출발하는 다른 루프로, 호 강(Hoh River)변과 시트카 가문비나무 군락을 따라 걷는다. 풍경은 다르지만 분위기는 비슷하다. 두 트레일을 묶어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면 호 레인포레스트의 핵심을 본 셈이 된다.
호 리버 트레일(Hoh River Trail)
호 강을 따라 거의 평지로 우림 깊숙이 들어가는 코스다. 전 구간은 올림푸스산 빙하까지 이어지는 글레이셔 메도스까지 편도 약 28km, 블루 글레이셔 모레인까지 약 30km인 백패킹 루트이지만, 당일로는 파이브 마일 아일랜드(Five Mile Island)까지 왕복 약 17km, 5~6시간을 따로 잡는 긴 산행이다. 루스벨트 엘크(Roosevelt Elk) 무리를 볼 수 있는 트레일이기도 하다.
진입과 주차 대기
태평양 해안
올림픽의 또 다른 정체성이다. 약 117km(73마일)의 거의 손대지 않은 야생 해안이 이어지고, 바다에서 솟은 시 스택(sea stack)과 거대한 유목 더미, 안개, 조수 웅덩이가 만드는 풍경은 캘리포니아나 오리건 해안과는 결이 다르다.
루비 비치(Ruby Beach)
Hwy 101 변에 있어 주차장에서 5분만 걸으면 닿는다. 거대한 유목 더미 너머로 시 스택이 늘어선 풍경이 압도적이다. 모래에 붉은 기운이 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데, 실제로는 회색에 가깝다. 일몰 명소로 첫손에 꼽히고, 호 레인포레스트 방문 뒤 이어 가기 좋지만 비지터 센터에서 약 1시간을 잡는다. 2026년 10월 호 강 다리 폐쇄일에는 이 연결 동선을 쓸 수 없다.
리알토 비치(Rialto Beach)와 홀 인 더 월(Hole-in-the-Wall)
라 푸시(La Push) 인근으로, 주차장에서 바로 해변이다. 바닥이 굵은 자갈로 덮여 있어 발밑 감촉부터 다르다. 북쪽으로 약 2.4km 걸으면 홀 인 더 월이라는 자연 바위 아치를 만난다. 썰물 때만 통과할 수 있으니 출발 전 조수표를 반드시 확인한다. 아치 직전의 조수 웅덩이에는 불가사리와 말미잘, 해초가 가득해 작은 수족관 같다.
세컨드 비치(Second Beach)와 서드 비치(Third Beach)
칼라록 비치(Kalaloch Beach)와 생명의 나무
칼라록 주변에는 Hwy 101에서 들어가는 여러 해변이 있다. 생명의 나무(Tree of Life)는 4번 해변이 아니라 칼라록 로지 북쪽 캠프장 가까이에 있다. 침식으로 드러난 뿌리 사이에 시트카 가문비나무가 버티는 모습으로 알려졌지만, 해안 침식과 나무의 상태는 계속 변한다. 뿌리 아래나 절벽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다.
케이프 플래터리(Cape Flattery) - 국립공원 밖
왕복 약 2.4km, 내려갈 때 고도 약 61m를 잃고 돌아올 때 오르는 길로 1~1.5시간. 국립공원이 아니라 마카(Makah) 부족 보호구역이지만 올림픽 일정에 자주 더해지는 곳이다. 미국 본토의 가장 북서쪽 끝이고, 전망대 여러 곳에서 시 스택과 푸른 해식동을 내려다본다. 마카 레크리에이션 패스($20/차량)를 따로 사야 한다. 포크스(Forks)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이라 시간 여유가 있을 때만 넣는다.
해안 트레일은 조수표 확인이 먼저다
올림픽 해안의 트레일, 특히 리알토 비치의 홀 인 더 월과 세컨드 비치 일부 구간은 썰물 때만 안전하게 지날 수 있다. 밀물이 들면 절벽과 바다 사이에 갇히게 되고,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호수와 솔 덕 밸리
레이크 크레센트(Lake Crescent)
포트앤젤레스(Port Angeles)에서 Hwy 101 서쪽으로 약 30분. 길이 약 19km, 최대 수심 약 190m의 빙하호로, 미네랄 함량이 거의 없어 물이 비현실적인 짙은 청록색을 띤다. Hwy 101이 호수 남쪽 가장자리를 따라가서 지나가는 것 자체가 풍경이 된다.
솔 덕 밸리(Sol Duc Valley)
레이크 크레센트 서쪽에서 솔 덕 핫스프링 로드로 갈라져 약 22km 들어간다. 대체로 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만 운영하는 계절 지역이다.
레이크 퀴놀트(Lake Quinault)
공원 남쪽이고 Hwy 101 변이라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진입할 때 첫 거점이 된다. 호 레인포레스트와 같은 온대 우림인데 사람이 훨씬 적다.
스테어케이스(Staircase)
시애틀에서 가장 가까운 진입 지점(약 2시간 30분)인데 의외로 조용한 지역이다. 노스 포크 스코코미시 강(North Fork Skokomish River)을 따라 거대한 미송과 삼나무 원시림이 펼쳐진다. 다만 2026년 10월 3일 확인 기준 스테어케이스 래피즈 루프(Staircase Rapids Loop, 약 3.4km, 1시간 30분)만 열려 있고 나머지 트레일은 모두 닫혀 있다. 재개 시점은 공지되지 않았다. 캠프장과 레인저 스테이션 같은 개발 지구 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숙박과 추천 일정
야생동물과 안전
올림픽은 사막 국립공원과 위험 요소가 완전히 다르다. 흑곰, 끊임없는 비, 밀물, 그리고 해변의 통나무가 핵심이다. 그리즐리 베어는 없다.
흑곰(Black Bear)
우림과 알파인 지대 모두에서 나온다. 음식과 향이 나는 물건은 베어 캐니스터나 캠프장의 베어 박스에 넣고, 차에 둘 때도 트렁크 안쪽에 보관한다. 트레일에서 마주치면 91m(100야드) 거리를 유지한다.
루스벨트 엘크와 그 밖의 동물
반드시 지킬 것
숙소와 캠핑
공원이 둥글게 펼쳐진 형태라 한 숙소에서 여러 구역을 오가면 운전 시간이 길어진다. 일정에 따라 베이스를 나눠 잡는다.
공원과 주변의 로지
공원 밖 거점 마을
캠핑과 캠핑카
추천 일정
당일치기 (시애틀에서 허리케인 리지만)
시간이 빠듯할 때 가장 흔히 고르는 코스다. 올림픽의 일부만 보는 셈이지만 알파인 풍경 하나만으로도 다녀올 가치가 있다.
2박 3일 (북쪽에서 시작하는 둘레 코스)
알파인과 우림, 해안이라는 세 가지 성격을 모두 보는 가장 균형 잡힌 일정이다.
3박 4일 (여유 있게)
시간 계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