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캠핑카 받는 곳
크라이스트처치는 남섬 캠핑카 여행이 가장 많이 시작되는 도시다. 북쪽 카이코우라(Kaikoura), 서쪽 아서스 패스(Arthur’s Pass), 남서쪽 테카포(Tekapo)와 퀸스타운 어느 방향으로도 출발하기 좋다. 마우이(maui), 브리츠(Britz), 아폴로(Apollo), 마이티(Mighty) 같은 thl 계열 캠핑카는 공항에서 2.5km 떨어진 159 Orchard Road 지점에서 받는다.
공항과 지점 사이는 무료 셔틀로 이동한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이 한 건물로 이어져 있고 셔틀 타는 곳도 국내선 쪽 한 곳뿐이라, 터미널마다 정류장이 다른 오클랜드보다 찾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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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1/2번 문 앞에서 셔틀 타기
셔틀 정류장은 국내선 구역의 1번/2번 문(Door 1, 2) 바로 밖에 있다. 국내선으로 도착했다면 수하물을 찾고 나가자마자 정류장이다. 국제선으로 도착했다면 조금 걸어야 한다. 터미널 안에서 국내선 쪽으로 이동해 1/2번 문으로 나가거나, 7번 문(Door 7)으로 나와 건물 밖 보도를 따라 국내선 쪽으로 가면 된다. 차체에 마우이, 브리츠 등의 로고가 크게 붙어 있어 셔틀을 놓칠 일은 드물다.
셔틀은 08:00~16:00 사이에 1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공항에서 지점으로 가는 셔틀은 매시 15분, 지점에서 공항으로 가는 셔틀은 매시 정각에 출발한다. 탈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추가 셔틀을 보낸다.
| 구간 | 첫차 | 막차 |
|---|---|---|
| 공항 → 지점 | 08:15 | 15:15 |
| 지점 → 공항 | 08:00 | 16:00 |
간격이 1시간이라 15분 차를 놓치면 다음 셔틀까지 꽤 기다린다. 국제선은 입국 심사와 검역에서 시간이 걸리니, 도착 시각에서 셔틀 시각까지 여유를 두고 계획한다.
지점 수속과 반납
| 항목 | 내용 |
|---|---|
| 주소 | 159 Orchard Road, Christchurch Airport 8053 |
| 운영시간 | 매일 08:00~16:30 |
| 휴무 | 12월 25일 |
| 인수/반납 권장 | 15:30까지(마감 1시간 전) |
| 공항에서 거리 | 2.5km |
공항에서 지점으로 가는 셔틀은 15:15가 막차라서, 이 셔틀이 당일 인수의 마지막 기회다. 전날 공항 근처 호텔에서 묵었다면 셔틀 시간에 맞출 필요 없이 택시나 우버로 지점에 바로 가도 된다.
지점에 가기 전에 thl 온라인 셀프 체크인을 해 두면 현장에서는 계약서 서명과 차량 설명만 남는다. 여권, 한국 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 운전자 명의 신용카드를 챙기고, 차량 설명이 영어라서 thl 로드트립(thl Roadtrip) 앱의 안내 영상을 미리 보고 가면 이해가 빠르다. 현장 카드 결제에는 비자/마스터카드 2.46%,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5.2%의 수수료가 붙는다.
반납 전에는 주유소에서 연료를 가득 채우고 영수증을 보관한다. 직원에게 키를 넘기기 전에 계기판의 총주행거리와 연료 게이지를 사진으로 남겨 두면 반납 상태를 증명하기 좋다. 공항행 셔틀은 매시 정각에 출발하므로 비행기 시각에서 거꾸로 계산해 반납 시간을 정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