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톤 국립공원 렌터카 여행 가이드
입장료, 다섯 입구, 도로 개방 시기, 그랜드 루프 동선, 추천 일정
글 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1872년에 지정된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와이오밍, 몬태나, 아이다호 3개 주에 걸쳐 있고 면적이 약 220만 에이커에 이른다. 지구에 있는 활동 중인 간헐천의 절반가량이 이 공원 안에 모여 있고, 그 사이 초원과 계곡에는 들소와 엘크, 곰과 늑대가 산다. 여기에 옐로스톤 강이 깎아낸 그랜드 캐년(Canyon)까지, 성격이 전혀 다른 풍경이 한 공원 안에 들어 있다.
공원이 워낙 넓어서 하루에 도는 것은 무리다. 공원 안 도로는 8자 모양의 그랜드 루프 로드(Grand Loop Road)가 뼈대이고, 그 위에 매머드 핫 스프링스(Mammoth Hot Springs), 캐년 빌리지(Canyon Village), 올드페이스풀(Old Faithful), 레이크 빌리지(Lake Village), 그랜트 빌리지(Grant Village) 같은 거점이 흩어져 있다. 거점 사이가 한 시간씩 떨어져 있으니 핵심만 봐도 최소 사흘, 야생동물까지 챙기려면 나흘 이상 잡는 편이 낫다.
요금에서 챙길 점이 둘 있다. 옐로스톤은 2026년 시작된 비거주자 추가 요금이 붙는 11개 공원 중 하나라, 16세 이상은 1인당 $100을 입장료와 별도로 낸다. 그리고 남쪽 입구로 드나들면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을 통과하는데, 두 공원은 요금을 각각 받는다.
미국 렌터카 예약하기
옐로스톤 입장료와 비거주자 추가 요금
승용차 입장권은 1대 $35이고, 사는 날부터 7일 연속으로 쓸 수 있다. 비상업용 차량이면 14인승 이하일 경우 탄 사람 모두가 이 한 장으로 들어간다. 공원 입장 자체는 예약이 필요 없으므로 입장권은 미리 온라인으로 사도 되고 입구 매표소에서 사도 된다.
추가적으로, 옐로스톤은 비거주자 추가 요금이 붙는 11개 공원 가운데 하나다. 미국 시민이나 영주권자가 아닌 16세 이상은 1인당 $100을 입장료와 별도로 내야 한다.
| 구분 | 비거주자 요금 |
|---|---|
| 승용차 1대 (7일) | $35 + 16세 이상 1인당 $100 |
| 오토바이 (7일) | $30 + 16세 이상 1인당 $100 |
| 미국 국립공원 비거주자 연간 패스 (America the Beautiful Non-Resident Annual Pass) | $250 |
두 국립공원, 두 번의 요금
남쪽 입구로 드나들면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을 지나게 된다. 잭슨(Jackson)을 오가는 길도 마찬가지다. 두 공원은 입장료를 각각 받고, 비거주자 추가 요금도 공원마다 따로 붙는다. 그랜드티턴 역시 $100 추가 요금 대상 11개 공원 중 하나이므로, 연간패스가 무조건 이득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연간패스 글을 참고하자.
옐로스톤의 다섯 개 입구
입구가 다섯 곳이고 서로 몇 시간씩 떨어져 있는데, 주로 북쪽, 서쪽 그리고 남쪽 입구를 많이 이용한다. 겨울에는 대부분의 도로가 통제되며, 북쪽 입구에서 매머드 핫 스프링스(Mammoth Hot Springs)와 타워 정션(Tower Junction)을 지나 북동쪽 입구까지 이어지는 도로만 연중 열린다.
북쪽 입구(North Entrance) - 몬태나주 가디너
서쪽 입구(West Entrance) - 몬태나주 웨스트옐로스톤
남쪽 입구(South Entrance) - 와이오밍주
동쪽 입구(East Entrance) - 와이오밍주 코디
북동쪽 입구(Northeast Entrance) - 몬태나주 쿠크시티·실버게이트
어느 입구로 들어갈까?
어디에서 여행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보즈만에서 렌터카를 빌려 이용한다면 북쪽입구를, 잭슨홀에서 출발한다면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을 지나 남쪽입구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출발한다면 남쪽입구 혹은 아예 서쪽입구로 들어와서 일정을 하기도 한다. 때문에 전체 동선을 어떻게 짜느냐가 중요하다.
렌터카의 경우 일찍 예약하면 솔트레이크시티 -> 보즈만 방향으로 편도 예약이 가능하기도 한데, 동선에 따라서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그랜드 루프 로드와 구간별 이동 시간
공원 안 도로의 뼈대는 8자 모양의 그랜드 루프 로드다. 위쪽 원과 아래쪽 원이 노리스 정션(Norris Junction)과 캐년 정션(Canyon Junction) 사이에서 겹친다. 위쪽 원에는 매머드, 타워-루즈벨트(Tower-Roosevelt), 캐년(Canyon), 노리스(Norris)가 있고, 아래쪽 원에는 매디슨(Madison), 올드페이스풀(Old Faithful), 웨스트 섬(West Thumb), 레이크, 캐년이 있다.
NPS 공원 지도에 적힌 구간별 거리와 시간은 아래와 같다. 여기에 명소에서 머무는 시간, 들소 떼 때문에 차가 멈춰 서는 시간, 공사 구간 대기가 더 붙는다. 8자 전체를 하루에 도는 일정은 현실적이지 않다.
| 구간 | 거리 | 기준 시간 |
|---|---|---|
| 북쪽 입구 ↔ 매머드 핫 스프링스(Mammoth Hot Springs) | 5마일 | 15분 |
| 매머드 ↔ 노리스 | 21마일 | 45분 |
| 노리스 ↔ 매디슨 | 14마일 | 30분 |
| 서쪽 입구 ↔ 매디슨 | 14마일 | 30분 |
| 매디슨 ↔ 올드페이스풀 | 16마일 | 45분 |
| 올드페이스풀 ↔ 웨스트 섬 | 17마일 | 1시간 |
| 웨스트 섬 ↔ 남쪽 입구 | 22마일 | 45분 |
| 웨스트 섬 ↔ 레이크·피싱브리지(Fishing Bridge) | 21마일 | 1시간 |
| 피싱브리지 ↔ 동쪽 입구 | 27마일 | 1시간 |
| 레이크 ↔ 캐년 빌리지(Canyon Village) | 16마일 | 1시간 |
| 캐년 ↔ 노리스 | 12마일 | 30분 |
| 캐년 ↔ 타워-루즈벨트, 던레이븐 패스(Dunraven Pass) 경유 | 19마일 | 1시간 |
| 타워-루즈벨트 ↔ 매머드 | 18마일 | 45분 |
| 타워-루즈벨트 ↔ 북동쪽 입구, 라마 밸리(Lamar Valley) 경유 | 29마일 | 1시간 |
거점별 고도
도로 개방 및 폐쇄 시기
공원 자체는 24시간, 365일 열려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로는 11월 초부터 4월 말까지 닫혀있고, 봄에는 구간별로 하나씩 열린다. 정확하게 정해진 날짜는 없으며 여는 날짜는 매년 적설량에 따라 달라지므로, 아래의 날짜는 일반적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대략적인 기간이라고 된다. 상세 오픈일은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봄~가을 여행 시기(5~10월), 아래는 여는 순서대로
겨울 (12월 중순 ~ 3월)
그럼 언제 가는 게 좋을까?
봄 (4월 중순 ~ 5월)
도로가 순서대로 열리는 시기라, 가려는 구간이 그날 열려 있는지가 일정의 전제가 된다. 던레이븐 패스(Dunraven Pass)와 비어투스 하이웨이(Beartooth Highway)는 5월 말에야 열린다. 사람이 적고 새끼 들소를 보기 좋은 대신 시설은 아직 대부분 닫혀 있고 눈도 자주 온다. 길가에 쌓인 눈 둔덕 때문에 동물이 도로를 통로로 쓰는 시기이므로 속도를 낮추고 몰아세우지 않는다.
여름 (6월 ~ 8월) - 성수기
모든 도로와 시설이 열리고 레인저 프로그램도 가장 많다. 대신 입구 매표소 줄, 인기 주차장 만차, 공사 대기가 겹친다. 미드웨이 가이저 베이슨(Midway Geyser Basin)과 페어리 폴스 트레일헤드(Fairy Falls Trailhead) 주차장은 오전 중에 차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거나 늦은 오후로 미루는 편이 낫다. 한여름에도 아침저녁은 서늘하고 눈이 오는 달이 따로 없어, 겉옷과 비옷은 늘 차에 둔다.
가을 (9월 ~ 10월 중순)
사람이 줄고 엘크의 짝짓기 철이라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사시나무가 노랗게 물드는 시기이기도 하다. 대신 9월 중순부터 시설이 하나씩 닫힌다. 캐년 빌리지(Canyon Village) 캠프장은 9월 중순, 그랜트 빌리지(Grant Village) 캠프장은 9월 말, 루즈벨트 로지(Roosevelt Lodge)는 9월 초에 문을 닫고, 던레이븐 패스와 비어투스 하이웨이는 10월 중순에 먼저 닫힌다. 이 시기에 위쪽 원을 돌 계획이라면 순서를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좋다.
늦가을과 초봄 (11월 초 ~ 12월 중순, 3월 중순 ~ 4월 중순)
일반 차량 시즌도 아니고 설상 차량 시즌도 아닌 사이 기간이다. 도로를 닫고 제설을 하는 시기라 북쪽~북동쪽 구간 말고는 갈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고 시설도 대부분 닫는다. 1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는 설상 차량으로만 공원 안을 다니는 겨울 시즌이라, 렌터카로 도는 일정과는 성격이 다르다.
언제 가는 것이 좋은가
도로 오픈 상황을 기준으로 보면 6월부터 9월까지가 가장 무난하다. 5월 중순에서 5월 말, 10월 초에서 10월 중순은 구간별 개방 여부라는 변수가 있지만 일정을 유연하게 잡으면 충분히 다닐 만하다. 반면 11월부터 4월까지는 공원 안을 보는 것이 목적이라면 피하는 편이 낫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주요 명소들
① 올드페이스풀과 어퍼 가이저 베이슨
올드페이스풀(Old Faithful)은 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간헐천이다. 가장 크지도, 가장 규칙적이지도 않지만 큰 간헐천 가운데 가장 자주 분출한다. 평균 간격은 약 90분이고 짧게는 50분, 길게는 127분까지 벌어진다. 한 번 분출하면 1.5~5분 동안 30~55m 높이로 물기둥이 솟는다.
간헐천 분출 시각 확인하기
어퍼 가이저 베이슨(Upper Geyser Basin)
올드페이스풀 하나만 보고 떠나기에는 아까운 곳이다. 이 일대는 세계에서 간헐천이 가장 빽빽하게 모인 지역으로, 보드워크를 따라 걸으면 예측 가능한 간헐천들과 모닝글로리 풀(Morning Glory Pool) 같은 색이 화려한 온천들이 이어진다. 분출 예측 시각 사이에 보드워크를 한 바퀴 돌고 돌아오는 식으로 움직이면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
올드페이스풀 인(Old Faithful Inn)
간헐천 옆에 선 거대한 통나무 호텔로, 건물 자체가 명소다. 숙박하지 않아도 로비는 들어가 볼 수 있고, 발코니에서 분출을 내려다보는 자리도 있다. 대체로 5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객실 경쟁이 심해 예약은 일찍 잡아야 한다. 같은 일대에 올드페이스풀 로지 캐빈(Old Faithful Lodge Cabins)과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로지(Old Faithful Snow Lodge)가 있고, 주유소 두 곳, 의료 클리닉, 우체국, 곰 스프레이 대여 유르트도 있다.
②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Grand Prismatic Spring)은 미국에서 가장 큰 온천이다. 지름 약 113m, 깊이 약 37m로, 한가운데는 짙은 파랑이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노랑과 주황, 붉은색으로 번진다. 이 색은 물이 식어가는 온도대마다 다른 미생물이 만들어낸 것이다. 미드웨이 가이저 베이슨(Midway Geyser Basin)에 있고, 올드페이스풀(Old Faithful)에서 북쪽으로 차로 10분 남짓 거리다.
보는 방법 두 가지
같은 길에 있는 곳들
③ 매머드 핫 스프링스와 노리스 가이저 베이슨
매머드 핫 스프링스(Mammoth Hot Springs)
공원의 다른 곳과 풍경이 전혀 다르다. 땅속에서 데워진 물이 석회암을 녹이며 올라와, 지표에서 이산화탄소를 내놓고 탄산칼슘을 쌓는다. 이렇게 생긴 트래버틴(travertine) 테라스가 계단처럼 층층이 포개져 있다. 쌓이는 속도가 빨라 물길이 자주 바뀌고, 몇 년 뒤에 다시 오면 같은 자리의 모습이 달라져 있다. 차로 갈 수 있는 온천 지대 가운데 연중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노리스 가이저 베이슨(Norris Geyser Basin)
공원에서 가장 뜨겁고 오래되었으며 가장 자주 변하는 온천 지대다. 시추공 조사에서 지하 326m 지점의 온도가 237℃로 기록된 적이 있고, 이곳 해발에서의 끓는점인 93℃ 아래에 머무는 온천이 거의 없다. 최소 11만 5천 년 전부터 온천 활동이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고, 지진과 수위 변화로 하루 단위로 모습이 바뀐다. 물이 대부분 산성이라 다른 지역과 색과 냄새가 다르다.
④ 옐로스톤 그랜드 캐년
이름은 같지만 애리조나의 그랜드 캐년과는 다른 곳이다. 옐로스톤 강이 깎아낸 협곡으로 길이 약 20마일(32km), 깊이 305m 이상, 폭 450~1,200m다. 협곡 벽이 노랗고 분홍빛을 띠는 것은 열수 변질을 겪은 유문암과 퇴적층 때문이다. 짙은 주황과 갈색, 초록으로 보이는 자리에는 지금도 활동 중인 열수 지형이 있다.
두 개의 폭포
남쪽 림 드라이브(South Rim Drive)
캐년 정션(Canyon Junction)에서 남쪽으로 2.3마일 내려가면 시작된다. 어퍼 폭포 전망대를 지나 아티스트 포인트(Artist Point)에서 끝난다.
북쪽 림 드라이브(North Rim Drive)
⑤ 옐로스톤 호수와 머드 볼케이노
웨스트 섬 가이저 베이슨(West Thumb Geyser Basin)
옐로스톤 호수(Yellowstone Lake) 서쪽 끝, 물가에 온천이 늘어선 곳이다. 보드워크를 한 바퀴 도는 데 30분에서 1시간이면 되고, 온천의 색과 호수, 그 너머 산줄기를 한 화면에 담을 수 있어 아래쪽 원 일정에서 비용 대비 효율이 좋다. 남쪽 입구에서 올라오는 길에도, 올드페이스풀(Old Faithful)과 레이크를 잇는 길에도 걸려 있다.
머드 볼케이노(Mud Volcano)와 드래곤스 마우스(Dragon's Mouth)
레이크에서 캐년(Canyon)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다. 끓는 진흙과 유황 냄새, 동굴에서 울리는 듯한 소리가 나는 온천이 모여 있어 다른 온천 지대와 인상이 완전히 다르다. 들소가 무리 지어 이 일대에 머물고 보드워크 위를 지나기도 한다. 마주치면 25야드 이상 물러서고, 그러려면 왔던 길로 되돌아가야 하는 상황도 받아들인다. 황화수소와 이산화탄소 같은 유독 가스가 측정되는 곳이라 보드워크를 벗어나지 않는다.
레이크 빌리지(Lake Village)와 브리지 베이(Bridge Bay)
호숫가의 레이크 옐로스톤 호텔(Lake Yellowstone Hotel)과 캐빈, 레이크 로지 캐빈(Lake Lodge Cabins)이 여기 있다. 브리지 베이 마리나에서 여름 한정으로 호수 유람선과 보트 대여를 운영하는데, 차로 도는 일정에서는 반나절을 따로 빼야 해서 넣기 쉽지 않다. 레이크 의료 클리닉과 우체국도 이 일대에 있다.
야생동물 관찰 - 라마 밸리와 헤이든 밸리
옐로스톤을 지열 공원으로만 기억하기 아까운 이유가 여기 있다. 넓은 초원 두 곳에서 들소 떼, 엘크, 코요테, 운이 좋으면 곰과 늑대까지 볼 수 있다.
라마 밸리(Lamar Valley)
타워-루즈벨트(Tower-Roosevelt) 정션에서 북동쪽 입구로 가는 길을 따라 펼쳐진다. 늑대를 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고, 이 구간 도로는 연중 열려 있어 겨울에도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동물이 멀리 있어 맨눈으로는 점처럼 보인다. 쌍안경이나 스포팅 스코프가 사실상 필요하다.
헤이든 밸리(Hayden Valley)
캐년 빌리지(Canyon Village)와 옐로스톤 호수(Yellowstone Lake) 사이에 있어, 그랜드 캐년(Canyon) 일정과 자연스럽게 묶인다. 들소가 도로를 건너느라 차가 줄줄이 멈춰 서는 정체가 자주 생긴다. 이때는 차 안에 머물고, 동물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린다.
관찰 요령
야생동물 관찰 방법
보드워크를 벗어나지 않는다, 야생동물 거리 유지
온천 지대의 지표는 얇고 약하다. 그 아래는 끓는 물이다. 보드워크를 벗어났다가 지표가 꺼져 빠지는 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숨진 사람이 있다. 온천에 들어가거나 손을 담그지 않고, 아이는 손이 닿는 거리에 둔다.
옐로스톤 숙소와 캠핑
숙소는 공원 안 로지와 공원 밖 게이트웨이 도시로 나뉜다. 공원 안에 묵으면 아침저녁의 좋은 시간대를 이동에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만큼 경쟁이 심하다. 공원 안 숙소와 캠핑장은 모두 예약제다.
공원 안 숙소와 대략의 운영 시기
공원 밖 게이트웨이 도시
캠핑장과 캠핑카(RV)
주유와 핸드폰 시그널
추천 일정 - 2박 3일
아래 일정은 모든 도로가 열려 있는 6월 중순~9월을 기준으로 짰다. 숙소는 매일 옮기는 대신, 다음 날 동선의 출발점이 되는 곳에 잡는 방식이다. 2박3일은 옐로스톤 국립공을 보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이다.
2박 3일 - 서쪽으로 들어가 북쪽으로 나가기
1일차 - 간헐천
2일차 - 호수와 협곡
3일차 - 야생동물과 테라스
추천 일정 - 3박 4일
3박 4일 - 남쪽으로 들어가 북쪽으로 나가기 (그랜드티턴 연계 및 일정 별도)
1일차 - 남쪽에서 올라오기
2일차 - 간헐천 풀데이
3일차 - 협곡과 호수
4일차 - 라마 밸리와 매머드
시간 계산 요령
그랜드티턴과 묶어서 여행하기
옐로스톤 남쪽 입구와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은 존 D. 록펠러 주니어 기념 파크웨이로 이어져 있다. 한국에서 가는 일정에서는 두 공원을 한 번에 도는 조합이 가장 흔하다.
솔트레이크시티 출발, 두 공원 일주 (6박 7일)
솔트레이크시티 공항 도착 렌터카 인수 → 잭슨과 그랜드티턴 2박 → 남쪽 입구로 옐로스톤 진입 → 올드페이스풀(Old Faithful) 1박 → 캐년 빌리지(Canyon Village) 1박 → 매머드 또는 가디너 1박 → 라마 밸리(Lamar Valley) → 북쪽 입구로 나가 보즈만 공항 출발. 같은 길을 되돌아오지 않는 구성이다.
잭슨홀에서 보즈만으로 편도도 가능하지만, 렌트비용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솔트레이크에서 픽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즈만 왕복 (4박 5일)
보즈만 공항 도착 → 웨스트옐로스톤 1박 → 올드페이스풀 1박 → 캐년 빌리지 1박 → 매머드 1박 → 북쪽 입구로 나가 보즈만 출발. 옐로스톤만 집중해서 보는 일정이다. 그랜드티턴까지 기도 무방한데, 그랜드티턴까지 가서 웨스트옐로스톤으로 나오는 루트로 가려면 잭슨홀에서 왕복을 하는게 동선상 더 좋다.









